이번 축제는 ‘Art&Humanity’를 주제로 6개국 18개 실내·야외 초청작을 비롯해 총 80개 작품이 의정부 시내 곳곳에서 130여 회 공연되며 특별 심포지엄 및 전시회 등도 열리고 있다.
극장 안에서는 예술로 표현되는 휴머니티를 통해 위로와 감동이 함께하는 작품들이 소개되고, 야외에서는 설치미술, 야외공연,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 모두에게 웃음과 재미가 있는 축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축제 첫째날 13일에는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의정부음악극축제 15주년 특별 심포지엄’이 , 대극장에서는 개막작 ‘The War’가 공연됐다.
전쟁이라는 반인간적 사회에 대한 저항을 예술로 승화시킨 개막작 ‘The War’를 시작으로 인간에 대한 사랑, 꿈, 희망을 표현한 브라질의 ‘Solas de vento’, 벨기에의 ‘양들의 회전목마’, 뮤지컬 ‘빨래’, 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 어린이 판소리뮤지컬 ‘닭들의 꿈, 날다’, 그리고 현대 성공한 개인의 결핍과 치유를 다룬 폐막작 ‘Missing’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시민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지하철역, 공원, 인근 번화가 등의 일상적인 공간에서 깜짝 공연도 펼쳐지고 있다.
폐막식은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며 퍼레이드 거리극을 시작으로 이끄미의 축하공연, 의정부음악축제 결과보고, 음악극어워드 시상식, 집행위원장 및 총감독의 감사인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우승자인 폴 포츠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정보는 홈페이지(www.umt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