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사전투표 결과 유권자 12.2% 역대 최고율
지역구 511만7210명, 비례대표 513만1721명 참여 사전투표 종료 후, 모든 투표함 구˙시˙군선관위내 출입 통제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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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8일과 9일 양일간 실시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 전체 선거인 총 4,210만 398명 중 513만 1,721명이 참여해 12.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제6회 동시지방선거 시 474만 4,241명(투표율 11.5%) 보다 38만 7,480명, 0.7% 증가한 수치다.
선거별로 보면, 지역구 국회의원이 선거인 총 4,189만 3,936명 중 511만 7,210명이 참여해 12.2%, 비례대표는 4,210만 398명 중 513만 1,721명이 참여해 역시 12.2%로 나타났다.
기초단체장은 164만 2,318명 중 20만 420명(12.2%), 광역의원은 139만 1,576명 중 16만 6,194명(11.9%)이 참여했으며, 기초의원은 127만 8,898명 중 14만 9,941명(11.7%)이 미리 투표했다.
시˙도별로는 전라남도의 투표율이 18.9%로 가장 높았으며, 부산광역시가 가장 낮은 9.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또한, 본인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 유권자는 전체 사전투표자의 33.9%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의 장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 종료 후 모든 사전투표함을 관할 구˙시˙군선관위내 출입이 통제되는 별도 장소에서 선거일까지 보관하며,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이송과 보관 전 과정의 투명성과 보안성을 강화했다.
사전투표가 마감되면 투표관리관과 투표참관인이 특수봉인지를 이용하여 투표함을 봉쇄․봉인하고 투표참관인과 경찰공무원이 동반하여 구˙시˙군선관위로 이송한다. 도착된 사전투표함은 정당추천 선관위원이 봉쇄․봉인 등 이상 유무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정된 장소에 보관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함의 안전한 보관을 위하여 전국 253개 보관장소에 CCTV를 설치하고, 8일부터 개표장 이송 전까지 6일간 모든 과정을 촬영˙녹화한다.
또한, 중앙선관위 선거상황실에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해 전국의 모든 사전투표함 보관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관할 경찰서에도 특별경비를 요청하여 보안성을 더욱 강화했다.
선거일 투표마감 후 개표소 이동시에도 개표참관인과 정당추천 선관위원, 경찰관이 함께 참여하며,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함 이송과 보관에 의혹이 제기될 경우 보관장소 CCTV에 녹화된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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