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5 오후 02:47: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종합

박윤국 전 포천시장,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

포천 어려운 형국 "시민이 선택하실 것"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16일
↑↑ 포천.가평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박윤국 전 포천시장
ⓒ (주)포천신문사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16일 오전 11시 포천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천.가평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공식 출마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전 시장은 포천가평 발전을 가로막아온 부패와 비리 무능의 리더십 문제를 제기하며 '박윤국의 5가지 편한세상 가평포천 발전 비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박 전 시장이 제시한 가평포천발전 프로젝트는 ▲맘(mom)엄마편한 세상 ▲농부가 웃는 세상 ▲오고가기 편한세상 ▲규제 완화를 통한 많은 일자리가 생기는 세상 ▲실용적 복지와 어르신 편한세상 등 5가지 주요 골자를 담고 있다.

프로젝트의 세부적 내용으로는“맘(mom) 엄마 편한 세상은 가평포천을 위한 여성의 경력단절 최소화와 근로조건, 임금차별개선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와 초중고 학력 향상을 위한‘미래 인재 교육 향상 센터’설립 운영, 서울 장학관 확대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인재가 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농부가 웃는 세상 가평포천은 가평과 포천에서 농축수산을 하면서도 부자가 될 수 있게 내수면 양식사업, 낙농, 한우, 양돈, 양계 지원 확대와 포도, 인삼, 사과 작목과 시설채소 등 특수작물 지원 확대와 석탄발전소를 전면 재검토 하는 차원에서 포천의 석탄발전소피해 범위는 가평군까지 포함될 것"이라며 "포천가평의 대기오염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지가하락을 막겠다"고 단언했다.

셋째, 오고가기 편한 가평 포천은 "전철 7호선 연장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이며 의정부~철원선에 포천역사를 포함시켜 국철도 유치 실현가능성을 함께 높이겠다"는 교통 확충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포천신도시 사업과 추진하던 수원산 터널 조기 착공으로 포천 - 가평을 동서로 연결되어 서울-포천민자속도로 연계 활용으로 서울포천간 43번 47번, 서울가평간 46번국도의 원활한 교통 분산과 접근이 10분 이내로 쉬워질 것이라고 본다"며 서울과 포천, 가평의 연계 및 접근성 강화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가평은 서울 여의도, 마포에서 시작하는 한강 수계를 이용하는 해운 대중운송 교통 수단을 추진하여 교통문제 해결과 관광을 연계하겠다"고 덧붙였다.

넷째, 더 많은 일자리와 규제 완화되는 세상은 "'가평포천 투자 유치 위원회'를 설립해 대학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유치 및 외자유치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포천가평의 경제활성화 성과를 이뤄 낼 것"이며 "30만평 규모의 「포천 국가내륙물류기지」단지 조성사업은 의류, 가전, 전자, 기계, 철강에서부터 광물, 곡물, 채소, 축산 가공품에 이르기까지 물류를 분류, 보관, 운송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륙수출의 기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다섯째, 듬직 탄탄한 복지, 어르신이 편한세상은 "어르신과 여성이 그리고 다문화 가정, 장애우분들이 행복한 가평군, 포천시를 만들겠다, 여성 복지와 보육분야의 지원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 기자회견이 끝난 후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박 전 시장은 "포천가평의 답답한 정치현실의 문제를 당만 보고 투표하여 특정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풍토를 시민 여러분께서 바꿔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며 포천 변화의 절박함에 공감을 호소했다.

또 그는 "지난 8년 동안 피해 민원의 눈물은 외면하며 서민의 애환은 듣지 않고 애타는 숙원사업의 지역민들 손을 뿌리치며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신경도 안 쓰는 오만한 자만심 만을 키워주었다"며 이번 선거의 변화를 강조했다.

박 전 시장은 특히 지난 시장직에서 중도 변경해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게 된 연유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밝혔다.

박 전 시장은 "당시 포천은 재원이 부족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었다"며 "전철을 비롯한 각종 국책 사업을 추진하려 중앙당을 오가는 과정에서 중앙의 실세들과 많은 교분으로 신뢰를 구축하게 됐는데 국회의원에 출마하라는 실세의 권유에 더이상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러 시장직을 유지해 개인이 욕심을 챙기기보다는 포천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한 희생적 결단이었다"는 뒷 이야기를 밝혔다.

박 전 시장은 최근 포천의 현안인 석탄발전소와 사격장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석탄발전소는 환경영향평가를 받는 과정에서 절차에 하자가 있는 것으로 본다"며 "석탄발전소는 포천시에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는 판단하에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 사격장 및 군 관련시설에 대해서는 "1953년 이후 포천은 정부로부터 방치됐다, 균형적 발전 차원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 마땅하며 정부가 그렇지 못한다면 적절한 보상을 위해서라도 '안보세' 등의 입법을 거쳐 접경지역 피해 주민에 대한 상응하는 보상과 후속 조치가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시장은 "지난 포천시장 재임시절 포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는 시민분들도 익히 잘 알고 계실 것으로 본다, 또 그동안 포천이 낙후된 결과는 현재 지역사회에 엄청난 혼돈을 가져왔음을 보시면 함께 공감하시리라 본다"며 "이제는 후보자가 뭘 하겠다며 한표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유권자 분들이 알아서 선택해 주셔야 할 정도로 포천은 절박한 상황이 돼 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 시장 재직 시설 150만평 신도시 건설 추진, 에코 휴양도시, 도시가스 전역 확대 보급, 전철 유치, 폐석산 재활용 복합문화 관광도시로의 탈바꿈, 곳곳에 산재한 하수종말 처리 개선 등 포천 발전을 위해서라면 몸바쳐 노력했던 자신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며 " 무소속으로 당선돼 필요하다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타 정당에 입당해 포천을 반드시 변화시키고, 시민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행복을 꿈꾸는 삶의 터전이 되도록 완전히 바꿔놓겠다"고 호소했다.

↑↑ 선거 캠프 임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박윤국 후보
ⓒ (주)포천신문사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6년 03월 16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