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포천신문 산악회, 강화도 마니산 2월 정기산행·시산제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6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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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산악회는 28일 2월 정기산행으로 강화군 마니산 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산행에는 최태수 산악회장, 이중희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최호열 명예회장을 비롯한 산악회 임·회원 200여명이 참가했다.
회원들은 5대의 관광버스를 나눠타고 대진대 입구에 집결한 뒤 두시간만에 마니산에 도착해 간단한 안내사항을 전달한 뒤 시산제를 드리고 속히 산행을 시작했다.
강화군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체육대회의 성화(聖火)가 채화되는 곳이다.
안전하게 하산한 회원들은 인근 어시장으로 발길을 옮겨 갖가지 강화 특산물과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쇼핑을 하며 오후 시간을 즐겁게 보냈다.
최태수 산악회장은 “올 한 해도 저희 회원과 그 가족들이 더욱 건강한 가운데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고 뜻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원한다”며 “포천신문과 포천신문 산악회의 번영을 바란다”고 전했다.
영상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6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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