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철휘 예비후보 희망캠프의 김인술 공보특보는 9일 오후, “최근 특정 후보 측이 선관위에 충분한 소명을 하였는데도 법적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자, 재차 동일한 내용으로 경찰에 고발하는 등 정치적 반사 이익을 취하려는 저급한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철휘 예비후보는 경찰 조사는커녕 경찰서 문 앞에도 가본 적이 없는데, 마치 지금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양 확대 왜곡시키며 선거에 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특보는 이철휘 예비후보가 지난 2월 12일 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장학금 수여 관련 내용과 예비후보 등록 시 경력 관련 건 등에 대해 충분히 소명했으며, 지난 8일 실시된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시에도 클린공천지원단장으로부터 소명자료를 명쾌하게 제출해주어 고맙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날 김영우 예비후보가 가평 기자회견에서 “이철휘 예비후보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것은 사실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특정 후보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하며 이철휘 예비후보를 특정하지 않은 채 수용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해,“저의가 의심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지역신문에 의하면, 김영우 의원도 이모씨에 의해 민자고속도로 추진과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지난 2월 25일 고발 조치됨으로써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 특보는 “이철휘 예비후보는 현역의원의 흑색선전과 비방에도 통큰 리더십으로 화합과 포용의 정치를 추구하고 있다.”며, “김영우 예비후보의 네거티브 선거전은 그 끝이 어디인지 묻고 싶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