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5 오후 02:47: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종합

김영우, 이철휘 청와대 낙점 인사 주장, 해명해야

김종천 선대본부장이 SNS에 올린 글 논란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7일
지난 6일 오전 12시 1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철휘의 희망캠프 SNS에 올라 온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글은 김종천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이 올린 글로 확인됐다.

이철휘 선거캠프의 김종천 선대본부장은 "청와대의 핵심인물이자 국방안보의 책임자가 20대 총선에 직접 개입해 후보까지 낙점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영우 예비후보 측은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허위사실 유포가 된다며 다음과 같은 "이철휘 청와대 낙점 인사 주장, 해명해야"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경기 포천․가평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나선 이철휘씨의 선대본부장이 이철휘 예비후보와 청와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이철휘씨의 총선 출마에 사실상 청와대가 관여했다고 오해할 수 있는 글과 사진을 밴드 등 SNS에 올렸다.

이철휘 선거캠프의 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종천은 자신의 밴드와 이철휘 예비후보 공식 밴드에 “청와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의 인맥은 타의 부러움을 살 만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된 결정적 계기가 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라는 글과 박근혜 대통령,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철휘 선거캠프의 선대본부장의 글이 사실이라면, 청와대의 핵심인물이자 국방안보의 책임자가 20대 총선에 직접 개입해 후보까지 낙점했다는 것이고, 아니라면 허위사실 유포가 된다.

이철휘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이철휘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으로 20대 총선에 출마하고자 한다면 2012년 대선 당시 무소속 안철수 캠프의 국방안보포럼 공동대표로 참여했다는 사실과 지난해 말 새누리당에 입당 신청을 한 후에도 페이스북 상에서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출마를 저울질 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는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하지만, 안보정책과 정치에는 여야가 있다.

충성과 의리를 중시해야 할 퇴역 장군이 대선 때 박근혜 후보와 대척점에 섰던 인사의 국방안보자문으로 활동하고, 이당 저당 출마를 저울질 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하고 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이다.

그동안 "안철수에게 새누리당 안보가치를 가르쳐주러 갔다", "새정치행 고민은 농담이었다" 는 구차한 변명 외 양심에 입각한 입장을 밝히고 사퇴하는 것이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다.
↑↑ 이철휘 선거캠프 김종천 선대본부장의 이철휘밴드 게시글(캡쳐화면)
ⓒ (주)포천신문사

양상현 기자 / kunitachii@naver.com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07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