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의원은 7호선 연장에 대해 더 솔직해야 한다"
더민주 김창균 예비후보의 재반박 성명서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창균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김영우 의원이 13일 오후 12시경 발표한 성명서에 대한 반박 성명서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김영우 의원은 7호선 연장에 대해 더 솔직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김창균 후보의 지적에 대한 김영우 의원의 답변은 한마디로 동문서답이다.
김의원이 출마선언을 통해 ‘전철도 해내겠습니다’라고 했으면 그동안의 전철유치 노력과 과정,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명확하게 밝히고 솔직하게 시민과 소통해야 한다. 포천시민은 바보가 아니다.
1. 김의원이 그동안 전철유치를 위해 해왔다는 노력이 경원선 국철인가? 아니면 7호선 연장인가?
2. 김의원이 유치하겠다는 전철노선이 본인의 노력에 의해 이뤄진 별도의 도봉산-포천 노선인가? 아니면 이번에 예타가 통과된 의정부-양주 노선에 이어서 하겠다는 것인가?
3. 김의원이 그동안 국철로 의정부-포천-철원선을 주장하면서 의정부, 양주시가 사력을 다해 추진했던 7호선 연장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었다가 막상 양주까지 예타 통과가 예상되자 슬그머니 남의 잔칫상에 숟가락을 걸친다는 비판에 대해 뭐라고 변명할 것인가?
우선 위 질문이라도 구체적으로 답변해야 할 것이며 ‘잔칫날에 재뿌리지 말라’는 김영우 의원에게 도대체 누구의 잔칫날인지 진정으로 되묻고 싶다.
7호선 의정부-양주연장이 잔칫날이라면 포천시민에게는 부럽고 공허한 남의 잔칫날이며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이 잔칫날이라면 섣부르다. 우물에 가서 숭늉을 찾는 격이다.
철도망계획에 올라간다고 해서 전철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실례로 2차 철도망 사업계획(2011-2020년)에 포함되었으나 아무런 추진도 하지 못하고 다시 3차 계획에 끼어 들어온 사업만 무려 13개나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더민주당 김창균 후보는 선거 때마다 외치는 빈 공약으로 포천시민을 현혹하고 우롱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강력하게 질타할 것이며 임기 내 7호선 고읍-송우리 연장 확정과 대진대-포천시청까지 단계적 연장을 시민과 더불어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 2016년2월13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창균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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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 kunitachii@naver.com |
양상현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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