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례회는 새정치민주연합소속 3명의 시의원과 서장원 시장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내년도 주요안건 책임자가 결정됐다.
정례회에 불참석한 이원석 의원은 “시민들과 포천시 전체에 많은 손상을 입혔음에도 지난 16일 서장원 시장이 복귀를 강행한 것에 새정치민주연합은 반대하는 입장이고, 의원들이 동참을 한다면 시장직 복귀에 대해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본회의장에 출석을 안한 것은 시장복귀에대한 간접적 보의콧 의사이며, 향후 이 일에 관해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결과에 따라 다음 절차를 생각하겠다”며 “예산심의위원으로 위촉된 것에 대해서는 시장 직무 복귀하고 이행될 부분이라 전체적으로 보이콧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원석 의원은 서 시장이 병가로 불참한 것에 대해 “당연히 서 시장이 나오는 줄 알고 있었지만, 못나온 것에 대해 행정적 절차에 따라 부시장이 대신 나오는 부분이 이상하지 않고, 병원에 갔다고 하니 믿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한편, 113차 정례회에서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집행부의 '2015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받는다.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9일간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12월 18일과 12월 21일에는 시정질문 등을 통해 올 한해 집행부의 업무추진 상황에 대한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