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시행 6년차를 맞는 ’포천 농산물 축제 한마당’이 10월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펼쳐졌다. 12일 오후 2시30분, 포천 농특산물 판촉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포천의 압축된 홍보의 장으로서 열린 이 축제는 서울광장에서 초청인사 및 일반시민 약 1,000 여 명의 참가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포천에서 생산된 사과, 포도, 인삼, 버섯, 한우, 돼지고기, 막걸리, 한과 등을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싼 값에 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운영됐고, 사흘간의 판매량만 약 90억원에 달한다고 포천시농업기술센터장은 밝힌다.
첫 날인 12일(월)에는 포천시립예술단의 ‘포천환타지 2015’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페라 가수 겸 탤런트 박해미의 축하공연 및 유명 연예인과 함께하는 순회판촉전, 관람객 참여형 문화행사 등이 열려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이 친근하고 편안한 포천의 멋을 느낄 수 있었다.
13일(화)에는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농부와 축제를 찾는 관람객이 함께 도농교류와 상생을 의미하는 “위대한 손”이라는 주제의 퍼포먼스와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열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해 포천 농산물 축제는 포천의 고품질 농축산물과 포천의 차별화된 문화예술을 선보임으로써 관람객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며 '포천으로부터의 큰 선물'을 일반시민들에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한섭 포천 부시장은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산정호수와 명성산, 폐채석장을 친환경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포천 아트밸리,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포천한탄강, 국립수목원과 허브아일랜드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경기도 포천시로 초대한다”며 축사를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