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돈영(61) 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의정부 제3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난 15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의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돈영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약 40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 오직 공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를 책임질 새싹들을 제대로 키워내는 일은 학교 현장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부 지역 교육현장과 지자체 사이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경기도 교육을 뒷받침할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내는 등 도교육청의 혁신교육 정책을 의회에서 뒷받침함과 아울러 견제와 감시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또 "교육철학을 펼쳤던 곳이며 앞으로 저의 뼈를 묻을 이곳 의정부에서 서민과 중산층의 정당인 새정치민주연합과 함께 의정부가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박돈영 예비후보는 춘천교육대, 한국방송통신대, 경희대 교육대학원을 거쳐 의정부 가능초 교감, 동암초 교장, 동오초 교장, 경기도예절교육원 교육연구사, 도예절교육원 연수부장 직무대리, 재단법인 의정부 춘천교육대학교 총동문회장, 재단법인 경기도 춘천교육대학교 총동문회장 그리고 최근까지 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을 지역위원회 교육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