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은 지난 2일 접경지역사랑국회의원협의회 국회의원들과 함께 황교안 국무총리를 방문해 접경지역의 시급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논의에서는‘사격장 주변지역의 피해재발방지 대책 및 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했으며,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반기 사업으로 ‘의정부~포천 전철 연장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또한, 범정부 차원의 미군 사격장 인근주민 보상대책, 제4차 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국지도 56호선(군내~내촌)’도로개설 반영,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포천~화도 구간) 에 포천 방면 IC 추가, 연천 초성리역 역세권 개발을 위한 탄약고 정비사업,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 예산600억 원 예산확보 방안 등을 건의했다.
김영우 의원은 “사격장과 탄약고 주변 등 접경지역 주민들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지난 60여 년 동안 희생과 고통을 감내하고 계신다”며 “사격장과 탄약고 주변지역 주민들의 고충이 하루빨리 해소되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피해재발방지 및 보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국회에 발의돼 있는 ‘군사시설주변지역지원법’이 조속히 통과되어야 한다”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2012년에 발족한 접경지역사랑국회의원협의회는 황진하·김영우·박상은·안상수·정문헌·한기호·윤후덕·홍철호 국회의원 총 8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들을 만나 규제개혁과 예산확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