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곤충산업 육성 위한 교육·간담회
'미래 대체식량'에 관심…농가 소득, 일자리 창출 효과 노려
전유진 기자 / 5431918@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30일
|  | | | ↑↑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2층 소강의실에서 산업곤충 육성·발전을 위한 교육·간담회를 개최했다. | | ⓒ (주)포천신문사 | |
연천군은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2층 소강의실에서 산업곤충 육성·발전을 위한 교육·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곤충 사육농가는 물론, 곤충에 관심이 있는 농가 대표 약 20명이 참석해 진지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이 간담회는 미래의 고부가가치 성장으로 부상한 산업곤충 분야에 대해 농가 소득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FAO(유엔식량농업기구)는 오는 2050년에 지금보다 배 이상의 식량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대체식량으로 곤충을 지목, 곤충산업이 유망산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진구 박사는 ‘식용 곤충의 사육기술 및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식품원료로 한시적인 인정을 받아 곧 식품공전에 등재될 수 있는 꽃벵이 등 사육기반을 튼튼히 해놓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육기술 표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식용 곤충 사육농가의 조직화를 위해 개최했다"면서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개진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산업곤충의 육성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유진 포천신문 명예기자 |
전유진 기자 / 5431918@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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