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관인면, 대민지원 유공부대원 표창 전수
육군 6사단, 640명 병력 지원 등 적극 농촌 일손돕기
임주형 기자 / ainsoulmate@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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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관인면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면사무소에서 ’15년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대민지원‘ 유공부대원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농업이 주산업인 관인면은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모내기철에는 인력을 구하지 못해 일손부족 등 열악한 농촌현실에 처해 있는 실정이다.
이에 6사단은 영농철 이전에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인 농촌 일손돕기 추진계획을 밝혔고, 관인면은 민·관·군간 긴밀한 대민지원업무 협조체계를 갖추고 올해 상반기에 6사단에서 지원한 640여명의 병력을 240농가에 배치해 원활한 영농작업이 되도록 지원했다.
한편, 관인면과 하반기에도 6사단은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영농작업에 지원영역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민·관·군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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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형 기자 / pcspeed82@hanmail.net |
임주형 기자 / ainsoulmate@naver.com 입력 : 2015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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