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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장 공석 관련 김영우 의원 입장표명

“시민께 송구하다…시정 차질 빚지 않도록 하겠다”
새누리당 당규 의거 "서 시장 이미 당원권 정지 상태"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17일
 
↑↑ 김영우 국회의원
ⓒ (주)포천신문사 
포천·연천 지역구의 김영우 국회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이 강제추행, 무고 혐의로 구속된 포천시장 공백 사태에 대해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17일 ‘포천시장 공석과 관련하여’라는 제하의 공식입장 표명을 통해서 “서장원 시장의 구속재판과 관련해 시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밝혔다.

김영우 의원은 “확정판결이 나지 않아 재판 진행 중인 서장원 시장에 대한 사견은 재판부 등에 불필요한 논란을 제기할 수 있다”며 조심하면서도 “다만 서 시장은 현재 새누리당 당규에 의해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이 정지되어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정치 갈등 증폭보다 포천 발전을 위해 화합할 때”라면서 “시장 공석으로 인해 시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장원 시장은 강제성추행, 무고 혐의로 지난달 의정부지법 5호법정에서 형사4단독 김재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재판부는 '공직자 자격 박탈형'에 해당하는 실형인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았다. 또 성폭력 교육 40시간 이수를 명령 받고, 형이 확정될 시 신상정보를 공개하게 됐으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는 무죄로 판결났다.

이후 서장원 포천시장이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를 한 데 이어, 검찰이 무죄로 판결난 부분에 대해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다음은 포천시장 공석과 관련한 김영우 의원의 입장 표명 전문이다.

<포천시장 공석과 관련하여>

서장원 시장의 구속재판과 관련하여 시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확정판결이 나지 않아 재판 진행 중인 서장원 시장에 대한 사견은 재판부 등에 불필요한 논란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장원 시장은 현재 새누리당 당규에 의해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이 정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정치 갈등을 증폭시키기보다 포천 발전을 위해 모두 한 마음으로 화합할 때입니다.

새누리당은 K-디자인빌리지 유치 성공의 힘을 모아 김한섭 부시장을 비롯한 포천시 공직자, 시·도의원과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시민들이 불편하고 불안해 하시지 않게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시장 공석으로 인하여 시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주요 사업 추진에도 더욱 매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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