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3시 40분경 양주경찰서 주내파출소 자율방범대 소속 59세 김병관 씨는 자율방범대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역 선로에 떨어진 72세 시각장애인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김병관 씨는 양주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A씨가 반대편 선로에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지체 없이 선로 안으로 뛰어들어 구조한 후 119구급대에 인계해 용감한 시민의 모습을 몸소 실천했다.
양주경찰서 관계자는 “김 대원은 용감한 시민의식으로 요구호자를 안전하게 선로 밖으로 구조함과 동시에 다른 2차 피해까지 예방한 것”이라며 “요구호자가 119를 통해 후송돼 안전하게 갈 때까지 현장을 지키는 등 아름다운 시민문화를 보여줘 주변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