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유재산 현행화 작업 착수
시 소유 토지 4662필지, 건물 182동 자료조사, 향후 일제조사 예정
전유진 기자 / 5431918@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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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시 소관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 관리시스템에 대한 현행화 작업에 착수했다고 20일에 밝혔다.
이번 현행화 작업을 통해 동두천시는 시 소유 토지 4662필지와 건물 182동에 대한 지적자료와 공유재산 대장자료를 조사해 분할·합병된 필지와 누락재산을 추출하는 등 동두천시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의 틀을 구축하고, 재산가치를 제고할 예정이다.
향후 현행화된 자료 결과를 토대로 공유재산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관리되지 않는 재산과 활용 가능한 재산을 발굴해 적극적인 대부를 추진하고, 무단사용자에 대해서는 변상금을 부과·징수하는 등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휴재산과 무단 점유재산을 적극 발굴하고, 대부재산에 대해서도 타목적 사용 등의 제반 문제를 정기적으로 파악하는 등 동두천시 공유재산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적극행정을 하겠다"고 전했다.
전유진 기자 / 5431918@naver.com |
전유진 기자 / 5431918@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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