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자기연찬 꼭 필요한 사람 되어야”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 1일 오전 별관 대강당에서  취임 후 처음 가진 6월중 월례직원조회 훈시를 통해 새로 써나가는 「희망 경기교육」의 역사가 희망과 보람으로 가득찬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가 끊임 없는 자기연찬으로 경기교육가족이 꼭 필요한 사람(공무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광주종합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41년차 경기도영농학생전진대회」행사에서 김 교육감은 대회 치사를 통해 세계화, 개방화에 따라 과학적인 분석력을 갖춘 우수 영농인 만이 우리나라 농촌 및 농업을 지킬 수 있다며, 영농학생이 바로 이 역할을 담당할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석한 도내 농업계고등학교 교직원들에게 우수 영농인을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다양화와 농업시설. 설비의 첨단화 교육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