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범)은 지난 14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1회 포천종합사회복지관장배 장애인체육 보치아 홈경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이종범 관장을 비롯해 남명구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윤수중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등 내빈과 포천시 관내 시설 및 재가 중증장애인 선수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포천에서 처음 열리는 장애인들의 뜻 깊은 대회를 격려했다.
보치아 대회는 컬링과 비슷한 방식으로 뇌병변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경기로 개인과 단체전이 있으며, 파란색, 빨간색 공 6개를 가지고 흰색 표적에 가장 가까이 던진 공에 대해1점을 부가하며 총 6회를 진행해 가장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승리하는 경기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남사랑의집과 생수의집 선수들과 재가 팀을 포함해 9명의 중증장애인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대회는 오전 개회식과 더불어 인사말, 내빈 축사, 보치아 소개 동영상 상영, 경기진행 설명, 초청인사 시범 경기에 이어 단체전과 개인전이 2시간 동안 펼쳐졌다.
대회 결과 단체 시상에는 우승에 재가 팀, 준우승 남사랑의집 팀, 생수의집이 3위를 차지했고 개인(BC2)별 시상으로는 1위 박강호, 2위 구경모, 3위에 홍영재 선수가, 홈통 사용(BC3) 개인별 시상에는 1위 진해만, 2위 이은혜, 3위 박상명 선수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행사를 주관한 이종범 관장은 인사말에서 “포천에서 처음으로 중증장애인들이 펼치는 보치아 대회를 개최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도 스포츠 여가를 동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회 참여의 확대 기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종합사회복지관 유정희 사회복지사는 “보치아 대회는 중증장애인들이 펼치는 경기로써 1988년 장애인올림픽 대회에서 국내에 처음 소개된 뒤 현재 국제대회의 명품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올해 개최 예정인 포천시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보치아 경기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돼 포천의 중증장애인들에게도 스포츠 참여의 기회가 부여됐으면 한다”는 바람사항을 전했다.
↑↑ 인사말 : 이종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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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 남명구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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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치아 경기 홍보동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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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빈 시구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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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앞 왼쪽부터 진행 : 김상묵 , 대회설명 및 심판 : 송태섭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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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치아 종목 : B3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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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대회에는 종합사회복지관 패션어울림교실 기능교육 수강생들이 다과를 후원해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