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평사격장 집회 대책회의
“참가주민 안전확보에 최선 다하라!”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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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2일 영중면장실에서 오는 3일 영평사격장서 열릴 대규모집회 관련 참가주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한섭 부시장, 윤충식 의원, 최익규 총무국장 등 간부공무원들과 영중·창수·영북·이동면 사격장 인근 면장 및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해 예상문제점을 제시하고 다각적 조치계획을 논의했다.
우선 시는 경찰과 협조해 3개 중대 경찰병력 배치 및 상황유지를 위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하고 구급차 및 응급치료사 등 의료진과 소화기 배치 및 집회 시 음주자 통제 등 각 부서별로 대책을 철저히 실행해 주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한섭 부시장은 “주민들이 자신의 의사를 표출할 수 있도록 하되 오늘 회의의 가장 큰 목적은 집회에서 우발적 사고나 사격장 진입시도 등 과격시위로 번지는 것을 막고 시민안전 보호대책을 세우는 것” 이라며 대책 관련 부서들이 주민의 안전에 적극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3일 열리는 해당 집회는 지난 3월 28일 영평사격장에서 날아온 연습용 105㎜ 대전차 포탄이 영북면의 한 민가 지붕에 맞고 튕겨져 나가는 등 최근 5개월간 관련사고 3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주민들의 반발이 크게 증폭된 상황 가운데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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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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