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내면게이트볼협의회(회장 이연상)는 2일 군내면 직두리게이트볼경기장에서 ‘제9회 군내면게이트볼협의회 동호인대회’를 10개 팀 선수 50명과 관계인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대회는 이연상 군내면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영종 포천시연합회장, 백태희 군내면장, 이철규 군내 노인회장, 박광봉 군내체육회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 이각모 미래포럼회장, 정윤교 포천시연합회 심판위원장, 박창수 포천농협조합장, 송호곤 군내파출소장 등 내빈이 참석해 행사를 격려했다.
10개 팀 60여명의 군내 지역 동호회 선수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열띤 각축을 벌였다. 우승에는 수원산팀, 준우승 직두 B팀, 공동 3위 직두A팀·용정B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연상 회장은 “올해로 9번째 맞이하는 군내 게이트볼 대회가 승패를 떠나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동호회가 많이 활성화 돼 지역에서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동네 스포츠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동호회 선수 전원에게 정성껏 포장한 양말세트를 선물해 동호회의 발전을 염원하는 따뜻한 사랑을 회원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이영종 포천시연합회장은 “올해도 지역 주민들과 각 기관 단체장님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행사가 열려 노인 복지를 위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치룰 수 있게 됐다”며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동호인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이 대접받는 풍토가 각 면 지회별로 계속 이어져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각모 미래포럼 회장은 “고향이 같은 명산리 출신”이라고 소개한 뒤 “지역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회를 치루는 걸 보니 많이 정겹고 어르신들의 여가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며 “오늘 하루 많이 즐기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날씨 변동관계로 이른 아침부터 갑자기 경기장을 교체하는 등 임원분들의 수고가 참 많으셨다”며 “즐거운 하루를 선사해 준 군내면협의회 관계 임원분들과 이연상 회장님의 아낌없는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