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주철)는 29일 대진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포천 배드민턴 동호인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포천시생활체육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 관내 18개 클럽 400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배드민턴이 포천지역에서 생활체육으로서 확실히 자리를 잡고 있음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
이주철 회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회원의 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근 양주, 동두천, 연천의 경우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있어 시민들이 마음 놓고 연습을 하고 있는 것에 반해 우리 시의 지원이 아직 요원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전용구장의 건립은 우리 시가 대다수 시민들이 배드민턴을 생활화하고 있는 점을 감안 복지 차원에서도 절대 지원이 필요하며 포천시의 위상을 위해서도 시급히 서둘러야 할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배드민턴연합회는 해마다 년 중 봄, 여름, 가을에 큰 대회 행사를 세 번 치루고 있으며 대회 때마다 많은 회원들이 참가비를 스스로 납부하며 치룰정도로 열성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