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배구협회(회장 심갑택)는 29일 소흘국민체육센터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포천시체육회장기 아마추어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우 연·포천 국회의원, 정종근 시의장, 이원석·윤충식 시의원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 송갑섭 환경과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 등이 참석해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겨루는 친선대회를 격려했다.
9명이 한 팀씩 조를 이뤄 총 7팀 100여명의 아마 동호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전 9시에 개회해 11시에 기념식을 갖은 뒤 오후 늦게까지 열띤 토너먼트가 펼쳐졌다.
심갑택 회장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기존 대회와 다르게 순수 아마추어 생활체육 배구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경연의 장이기도 하다”며 “지역과 나이를 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한마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이번 대회를 통해 배구가 생활체육으로서 자리를 잡아나가는 활성화의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회 격려차 참석한 이원석 포천시의회 시의원은 “배구가 체육 종목별 중 비인기 종목이라 시민들의 관심 대상에서 벗어난 느낌”이라며 “열악한 지원 환경에서도 생활체육으로서 꾸준히 배구를 사랑하는 회원들과 활성화를 위해 수고하는 임원 관계자 분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