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산악회(회장 이병무)는 지난 28일 3월 정기산행으로 강화군 마니산 산행을 다녀왔다. 이날 산행에는 이무일 부회장 및 최호열 명예회장을 비롯한 산악회 임·회원 120여명이 참가했다.
포근한 봄 날씨 속에 진행된 산행에 회원들은 3대의 관광버스에 나눠타고 대진대 입구에 집결한 뒤, 두시간만에 강화군 마니산 주차장에 도착했다. 도착한 회원들은 임원의 간단한 일정 설명을 듣고 기념촬영을 마친 후 일제히 마니산을 향해 등산을 시작했다.
마니산은 산 정상 전체가 바위로 둘러 쌓여 비경을 이루었고, 많은 사람들이 참성단에 올라 한해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안전하게 하산한 회원들은 인근 어시장으로 발길을 옮겨 갖가지 강화 특산물과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쇼핑을 하며 오후 시간을 즐겁게 보냈다.
이무일 산악회 부회장은 “봄철 많은 경조사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높은 참여율을 보니 뿌듯하다”며 “회원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돼 가정에 돌아가서도 화목과 행복이 주욱 이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은 “2009년 출발한 우리 산악회가 회원의 건강과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매월 실시해 왔는데 이제 포천에서 제일가는 명품산악회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매우 감사한 일"이라며 "사람에게는 세가지 운이 따르는데 지운, 천운, 인운 이라며 회원 여러분과 가정에 이 세 가지 복이 늘 함께 하셔서 만복과 행운이 가득 넘치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