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15 찾아가는 문화활동’ 개시
21일 영북면 소재 요양원에서 첫 공연…12월까지 진행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20일
|  | | | ⓒ (주)포천신문사 | |
경기도와 포천시가 주최하는 ‘2015 찾아가는 문화활동’연이 3월을 시작으로 관내 소외시설 및 문화교육시설 등에서 개최된다.
해당 사업은 문화소외지역을 위주로 직접 찾아가서 수준 높은 공연을 함으로써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문화공연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문화예술인과 단체들의 활동 공간 마련에도 큰 도움이 돼 왔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오는 21일 영북면 소재 요양원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관내 소재한 소외시설 및 문화교육시설 등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을 통해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했던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포천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관람하시고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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