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포천지점(지점장 전성배)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포천지역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신규 보증공급 29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설립 후 5년 이내의 창업기업에 301억원, 경제기반 강화를 위한 수출기업에 319억원을 보증공급하고, 신성장동력사업, 설비투자기업, 신규고용창출기업에도 전년 대비 보증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용보증기금 포천지점 관계자는 “정부의 창조경제 생태계 고도화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지식재산 보유기업과 상생협약보증, 스마트 융합보증의 신규공급을 중점 지원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관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용보험 부문에서는 매출채권보험의 공적열할 및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자 서부영업본부 내 신용보험센터(인수금액: 1조1,898억원)와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보험가입이 필요한 기업을 적극 추천하며, 본부에서는 고객의 보험료 부담 경감과 보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만기 환급형 보험(만기 무사고 시 보험료 일정 부분 환급) 등 고객중심 신상품을 도입할 예정에 있는 등 제도 개선을 이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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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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