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6일 군내면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김한섭 포천시장 권한대행,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도의원, 이형직·이희승·윤충식·서과석·이원석 시의원, 김철호 사무국장 등 내빈과 임·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취임 채희군 회장은 “45년의 역사를 쌓아올린 오늘의 새마을운동은 이제 나눔, 봉사, 배려라는 새로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운동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러한 운동을 추진하는데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임하는 최영주 회장에게는 국회의원 표창 및 포천시의회 의장 공로패와 퇴임 기념품이 전달되기도 했다.
이임 최영주 회장은 “6년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저를 성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린다”며 “그동안 함께 해 온 소중한 인연 오래도록 간직 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포천시새마을회의 제14대 최영주 회장을 비롯해 구인서 지도자 협의회장, 김정숙 부녀회장 등 임·회원들은 ‘뉴 새마을운동’이라는 새로운 가치 아래 사랑과 나눔의 이웃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전개해 왔다. 특히 ‘헌 옷 모으기 운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왕성한 봉사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돼 왔다.
제15대 채희군 회장 및 양윤호 지도자 협의회장, 차용숙 부녀회장은 지난 2월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돼 포천시새마을회원들의 두터운 신의와 기대를 바탕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은 축사에서 “선대 새마을 회장님께서 이루신 포천시새마을회의 역량을 디딤돌 삼아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취임하는 채희군 회장은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 태생으로 포천시청 총무국장과 기획예산과장, 문화관광과장, 경기도청 건설농정예산팀장, 여론팀장, 기록관리팀장 등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두루 거친 행정가이며, 포천시새마을회 이사와 산악회장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