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비서실장, “대통령 잘 보필해주길...” 고별인사
18개월 재임, 수석회의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고별 악수 차기 비서실장으로 권영세 주중대사 등 10여명 하마평 물망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23일
|  | | | ⓒ (주)포천신문사 | | 김기춘 비서실장이 설 연휴가 끝난 23일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참석을 끝으로 공식업무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김 비서실장은 전날 청와대 수석회의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대통령을 잘 보필해 달라”고 당부해 고별인사를 이미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기춘 비서실장은 제3대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가 2013년 8월부터 지금까지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재직해 왔다.
청와대는 김 비서실장이 새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이해 사임하고 박 대통령이 새 비서실장에 대한 인선을 빠르면 23일 늦어도 25일까지 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차기비서실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후보로는 권영세 주중대사와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원길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허남식 전 부산시장, 황교안 법무장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이명재 대통령 민정특보 등 10여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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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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