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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사업소=394] 친환경두엄바이오 박해익 대표

이업의 이윤보다 고객 건강 우선 '친환경 순환농업'
자연 식물 섬유질 추출물로 만든 '자연매트' 생산에 박차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3일
↑↑ 친환경두엄바이오 박해익 대표
ⓒ (주)포천신문사
‘친환경 순환농업’이란 농업이 가지고 있는 자연 본래의 기능을 최대한 살려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을 최소화해 생산되어지는 농산물을 유통・판매하는 일련의 농업 순환 과정을 말한다.

생산자인 농업인에게는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자연 친화적인 농산물을 제공하는 친환경 순환농업의 전문가인 (주)친환경두엄바이오(경기 포천 영중면 성동리 895-40) 박해익 대표를 여기에 소개한다.

▲ 친환경 순환농법 선두주자 친환경 두엄바이오(주) 박해익 대표
웰빙 및 힐링의 열풍은 현대인들에게 자연 친화적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시키게 만들었다.
박해익 대표는 이러한 변화속에, 전통적 화학비료 대신 가축 분뇨를 이용한 퇴비로 농민에게 유기농법을 보급・활성화 시키고 있는 자연 유기농업 전문가이다.

▲ 포천 이동 출신, 청미원 자연순환농업센터 등 12년 근무 경력 퇴비사업에 종사
박해익 대표는 포천 이동에서 태어나 포천일고 29회를 졸업한 지역 출신이다. 대학 졸업 후에는 양주 청미원에서 12년동안 근무하며 친환경농법에 대한 전문 경험을 넓혔다. 이후 포천 창수면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 오로지 퇴비 개발사업 연구에 매진하며 종사해 왔다.

↑↑ 영평영송영농조합법인 [2013년 11월 설립]
ⓒ (주)포천신문사

▲ 2013년 11월, 영평영송영농조합법인 설립시 컨설팅 회사로 경영에 참여
친환경 농법의 필요성이 대두대면서 지금의 영중면에는 자연 친화적 비료인 퇴비를 생산하는 영평영송영농조합법인이 설립됐다. 박 대표는 회사측으로부터 컨설팅 제의를 받아 친환경두엄바이오(주)를 설립해 퇴비생산과 영업판매 등 조합의 경영을 맡아 운영해 오고 있다.

▲ 전 자동 시스템으로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다.
2013년 11월에 설립된 조합은 두엄을 생산해 내는 기계설비 전체가 자동화되어 있다. 닭, 돼지, 소 등 가축 분의 숙성과 발효, 톱밥의 혼합, 단 하나의 불순물도 없이 정확히 걸러지는 포장까지 조합 공장에서는 두엄을 최상의 제품을 위해 단게 공정 별 정확하고 일정한 수치에 의해 자동 생산하고 있다.

두엄의 질에 따른 그 우수성은 사업을 시작한지 1년 만에 포천 전 농민에게 4만포(20kg)의 두엄 비료를 공급하는 실적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는 10만포를 공급할 예정이라니 전체 공급량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셈이다.

▲ 2014년 11월, 강원도 양구군에 두엄 생산 제2공장 설립
박 대표가 영평영송조합법인의 경영 일선에 나선 뒤 우수 제품으로 인정받고 성장을 거듭한 결과 포천 지역민 뿐만 아니라 강원도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양구군 해안면에 제2공장인 청송영농조합법인을 또 하나 설립하는 쾌거를 올리게 됐다.

▲ 2014년 11월, 영북면 야미리 친환경 야자매트 생산 공장, ‘연거푸 설립’
박 대표는 한발 더 나아가 친환경 야자를 원료로 만든 야자매트를 판매・공급할 계획으로 지난해 11월 영북면 야미리에 자연매트를 생산하게 될 공장을 또 하나 설립했다. 야자매트란 공원, 산책로, 대중 시설・기관,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밀집한 통로나 계단 등 미끄러지기 쉬운 곳에 안전을 위해 특별히 야자수로 만들어진 매트를 말한다.

기존의 전통적인 매트방식은 폐타이어를 바닥에 설치하는 것이었다. 폐타이어의 경우에는 비용은 저렴하나 매트가 오히려 미끄러움을 유발해 다치거나 주위 자연 경관의 미관을 저해해 공원의 산책로 깔개로는 적절치 않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

야자수 자연매트는 자연과 건물 어디에 설치해도 주위 분위기와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선사해 준다. 또한 오랜 시간이 지나면 자연 분해돼 환경오염 방지에도 큰 장점을 발휘한다.

친환경 원자재인 야자수는 베트남에서 수입한다고 한다. 이밖에 왕골 등을 이용한 자매 제품 또한 다양해 그 기능에 따라 쓰이는 곳이 각양각색이다. 야자수는 이 밖에도 퇴비의 재료로 만들어져 화분의 비료나 토양으로 쓰여져 여러 용도로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 친환경 순환농업 전문가로 전국적 판매・유통망을 확보하는 게 목표
박 대표는 포천에는 두엄을 생산하는 업체가 20여 군데나 된다고 한다. 그러나 자연 친화적인 순환농업의 가치보다는 상업적으로 변질되는 경향이 강해 많이 안타까운 현실에 있다고 한다.

포천 영평영송영농조합은 기업의 이윤보다 소비자의 건강을 더 생각하는 기업으로 알려지길 원한다고 한다. 그래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순환농법으로 좀 더 정확하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내기위해 기계설비 투자에 과감한 비용을 투자한다고 한다.

“소비자에게 좀 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인식된다면 회사와 제품이 신뢰를 받을 것이고 기업의 이윤도 자연히 성장하지 않을까요”라고.

영평영송영농조합법인의 두엄을 사용해 재배된 농산물은 자연 그대로 우리 몸에 흡수돼 건강한 몸을 얻게 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자연 친화적순환농법인 두엄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박 대표는 이에 머물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자연 식물인 야자수를 원료로 매트는 물론 식물이 생장할 수 있는 토양을 선보이며 자연 친화적 생산제품에 획기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박 대표는 기업의 이윤보다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한다. 친환경 순환농법 말 그대로 처럼 박 대표의 소신 있는 경영방침이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아 기업이 확장되고 성장하는 비결이 아닌가 한다.

박 대표는 “보다 전문적인 친환경 순환농법 시스템으로 전국적 판매・유통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친환경두엄바이오는 이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두엄바이오 031-532-1820)

↑↑ 퇴비 생산의 모든 공정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 포장에 담겨진 두엄 20kg 포대
ⓒ (주)포천신문사

↑↑ 야자수 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성 섬유질로 짜서 만든 자연매트 : 천연소재로 내구성이 우수해 질기며 부패가 없고 설치시간단한 작업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이 훌륭하다
ⓒ (주)포천신문사

↑↑ 건물 계단이나 미끄러운 바닥에 깔아도 좋은 야자수 '자연매트'
ⓒ (주)포천신문사

↑↑ 야자수는 토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깍아내린 산이나 하천의 경사진 면에 덮어 설치하는데에도 쓰인다.
ⓒ (주)포천신문사

↑↑ 고추나 화초 등 모종을 내 키워가는 용도로도 쓰인다
ⓒ (주)포천신문사

↑↑ 야자수를 압축해 만들어 진 것은 식물이 자라는 토양의 대용으로도 쓰인다
ⓒ (주)포천신문사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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