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일고등학교(교장 박일화)는 5일 오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졸업생 및 학부모 7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제 60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 날 졸업식에는 박일화 교장을 비롯해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 등의 내빈과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임원 및 학부모 친지 등이 자리해 뜻 깊은 졸업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에 포일고 관현학단의 연주와 학생 공연으로 졸업식장을 한층 축제분위기로 돋웠고, 이어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학교장 회고사, 졸업가 제창 등 순으로 일정이 마무리 됐다.
이 날 졸업은 축산과77명, 경영정보과 127명, 보통과 119명 등 총 323명이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에 앞서 상장 수여식은 하루 전인 4일 오전 포천일고 한내관 3층에서 이뤄져 교내 공로상 및 외부 기관장 표창 대상 학생 144명에 대한 상장 전달이 이뤄졌다.
박일화 교장은 인사말에서 “정든 모교를 떠나 성숙된 어른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 졸업생들 모두에게 가슴 한켠에는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감을 무한 축하드린다”며 “이제 큰 뜻과 희망을 품고 더 큰 세계에서 지역과 모교를 빛내는 자랑스런 일꾼이 되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