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화운회(회장 최인준)는 23일 오전 일동체육문화센터에서 을미년 새해 회갑을 맞이한 일동초, 이동초, 화현초, 운담초 등 4개 초등학교 동문 55명을 대상으로 가족 친지 300여 명을 초대 성대한 합동회갑연을 개최했다.
일이화운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이인호 추진위원장의 진행으로 케이크 절단식, 장명수 총무 경과보고, 최인준 회장 인사말, 가족 배례식, 국악인 초청 노래공연, 가족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폐회사 등 순으로 일정이 이어졌다.
장명수 총무는 경과보고에서 “일이화운회는 1994년 10월, 일동초교 42기와 이동초교 19기 동문들간 체육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탄생했고 1997년 화현초, 2000년 운담초까지 세가 확장되면서 친목과 우정을 다져나가다 2009년 4월, 명실상부한 ‘일이화운회’라는 친목회가 발족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합동회갑연은 일이화운회가 구성된 뒤 3개월 마다 55명의 회원들이 정기모임을 가져오던 중 2011년 최인준 회장의 재선으로 추진위원회가 결성돼 회갑연을 개최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회갑을 맞이한 55년(양력), 54년(음력) 4개 초교 동문들은 300여명의 많은 축하객들 속에 모처럼 흥겹고 기쁜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했다.
최인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11년부터 회갑연 준비로 수고한 추진위원회 임원과 일이화운회 회원분들께 아낌없는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을미년 새해를 맞아 회갑을 맞이한 각 초교 동문들에게 무한 축하를 드리며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