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서장 서삼기) 지난 17일부터 한 주간동안 포천시 지역에서 화재 2건과 교통사고 구조 2건 그리고 전일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실시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05시 52분께 포천시 내촌면 내리 00가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자동대패, 콤프래셔 등 1천4백 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18일 18:25분께는 포천시 군내면 반월 산성로 00기업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온수매트 등 80여점이 소실되고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다.
18일 저녁부터 시작된 폭설로 오후 8시 52분께는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앞 교통사고로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같은 시각 포천시 직두리 수원산 고개 도로상에서는 눈길에 차량이 고립돼 가족 4명을 대중교통이 용이한 장소로 안전하게 이송조치 하는 일도 발생했다.
눈 빨이 강해지자 제설작업도 실시됐다. 갑작스런 폭설로 구읍리 청성오거리부터 수원산 입구 약 5km 구간에는 제설차량을 이용해 염화칼슘 100kg를 긴급 살포하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포천소방서 이재훈 현장대응단장은 “지난 한 주간은 공장화재와 함께 갑작스런 폭설로 눈길 교통사고가 많았다”며 “평소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용 체인이나 월동 장비를 구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겨울철 화기 취급이 많아지면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시민들께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