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1999년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공사를 시작한지 15년 만에 동두천에서 의정부 장암에 이르는 20.7㎞ 구간이 완전 개통된다.
서울 국토청이 설계한 우회 노선은 의정부 장암∼자금(8.1㎞), 자금∼양주 회천(12.6㎞), 회천∼동두천 상패(6.2㎞), 상패∼연천 청산(9.85㎞) 등 4개 구간이다. 의정부 장암~자금(8.1㎞)구간은 이미 개통됐고 세 번째 회천∼동두천 상패 6.2㎞도 지난 10월에 개통됐다.
이로써 이번 장암~양주 회천 대체우회도로의 개통은 동두천에서 서울까지 30분안에 이동할 수 있게 됐으며 기존 국도 3호선의 지·정체에 대한 교통불편이 해소되게 됐다.
마지막 네 번째 구간인 상패∼연천 청산(9.85㎞)은 사업비의 부족으로 현재 공정률이 10% 정도에 그치고 있다. 사업비가 다시 추가로 배정돼 정상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면 2017년에는 서울국토청이 설계한 전 구간이 개통될 것으로 내다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