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능1동 제5공영주차장 11월 개장
완전자동화 ‘원스톱 시스템’ 구축 “법원 인근지역 주차난 해소 전망”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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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가능동 뉴타운 해제구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법원 아래(교외선 고가 하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11월 1일부터 개장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장하게 된 가능1동 제5공영주차장은 연면적 6천912㎡(2천94평)에 88면의 주차장을 조성해 이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주차장은 완전자동화 주차장으로 입·출차 시 차량번호 인식을 통해 차량 정보를 중앙관제센터에 전송해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주차장 월정기 사용자의 경우 인식된 데이터에 의해 신속한 입·출차가 가능하다.
또한, 매월 정기 주차요금을 납부할 경우, 무인 정산기를 통해 카드 결제만 하면 사용기간이 자동으로 연장되도록 하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이용자가 직접 주차요금을 정산함으로써 요금 징수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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