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최호열 포천시장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면 시장실을 2층에 1층으로 내려 행정문턱을 낮추고, 시내 5곳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시장 판공비를 3개월마다 오픈하겠다”며 소통행정과 투명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최호열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23일 송우파출소앞 4거리, 송우주공2단지와 대방1단지, 송우사거리, 대진대학교앞, 신읍동 유한.한국.일신아파트, 강병원사거리에서 잇달아 유세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 예비후보 기간 동안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포천시 14개 읍면동을 구석구석 찾아다니고 각종 모임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는데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낙후된 포천을 발전시켜 달라고 주문했다”며 “그런데 현 시장은 사람도 골라서 만나준다고 한다. 시청을 찾아가도 안만나 준다고 한다”며 현 시장인 서장원 새누리당 후보의 ‘불통행정’을 질타했다.
최 후보는 “시민의 민원처리 현황도 시내 전광판을 통해 실시한 공개하고, 매월 날짜를 정해 정기적으로 시민들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겠다”며 소통을 강조하고 “공정한 인사를 통해 포천시 공직자들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호열 후보는 이번 주말 송우5일장과 포천5일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며, 포천시장 후보 3인 중 처음으로 청각 장애인을 위해 수화 통역사를 대동한 채 거리유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