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새누리당 포천시장 후보는 16일 오후 3시 포천시 신읍동 대원빌딩 7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고 3선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전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우 국회의원, 이부휘 포천시의회 의장, 홍찬기 포천당협 수석부위원장, 김영오 포천예총 회장, 이구상 전 삼락회 회장,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 이병업 전 포천군의회 의장, 이상만 전 도의원 등 내빈과 윤영창.최춘식 등 새누리당 도.시의원 후보와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김종천 시의원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해 이날 참석했지만 이강림 전 도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서장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에서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보다는 시민의 공감을 얻는 정책을 통해 반드시 3선 고지에 올라 6월 4일 기쁨의 축배를 나누자”고 말했다.
서 후보는 “진정 포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다해 추진해왔던 민선5기의 성과를 책임지고 잘 마무리하여 민선6기 포천시의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한편, 서장원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 앞서 포천시선관위에 새누리당 포천시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서 후보는 이날부터 선거일인 6월 4일 자정까지 포천시장으로서 모든 직무가 정지되고, 6월 5일 업무에 복귀해 6월 30일까지 임기를 마치게 된다. 시장의 직무정지 기간에는 부단체장(이기택 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지난 2008년 보궐선거로 시장에 당선된 서장원 후보는 2010년 재선에 이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