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문 현대자동차 포천점 차장이 11일 경기도의원 포천1 선거구에 전격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신동문 차장은 이날 포천신문과의 통화에서 “이번 6.4지방선거에서 포천1지역에 도의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고 선언하고 “16일 이전에 선관위에 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의원 포천1 선거구는 ‘최춘식 새누리당 후보 vs 신동문 무소속 후간’의 맞대결 구도가 성사됐다. 새누리당 경선에서 승리한 최춘식 후보는 단독 후보로 무투표 당선이 유력했으나 후보등록 5일을 앞두고 새로운 경쟁상대를 만나게 됐다.
신동문 후보는 “기존 정당의 후보로는 지역의 굵직한 현안에 대해 소신을 피력할 수 없을뿐더러 추진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도 없어 무소속을 출마하게 됐다”며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을 견인해 내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도의원(포천1) 선거에서 미래연합 후보로 나서 8천표에 달하는 26%의 지지율을 얻어 이강림 당시 한나라당 후보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바 있는 신 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 두 번째 도의원에 도전하게 됐다.
현대자동차 포천점에서 26년 재직해온 신동문 후보는 포천초, 포천중, 포천일고를 나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포천청년회의소 23대 회장, 포천라이온스클럽 11대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포천동 바르게살기위원장, 의정부지법 포천시법원 조정위원, 포천제일신협 감사, 아름다운가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