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재대결을 벌이며 재선 도전에 나선 이부휘.류재빈 현 의원이 수성에 나서고, 윤충식.장진영 두 후보가 현역 물갈이에 나서는 선거구도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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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후보를 선출하는 시의원 다선거구는 무려 6명이 경선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정종근 현 시의원이 29.79%를 얻어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했고, 이희승 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시회장이 20.79%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한광식(16.88%) 현 시의원은 최홍화(15.41%) 한국농업경영인 포천시연합회장을 1.47% 차이로 누르고 후보 대열에 올라섰다.
3명의 후보가 가산(정종근), 소흘(이희승), 일동(한광식) 등 연고지별로 고루 안배가 된 모양새다. 최홍화 후보는 정종근 후보에, 임재학(11.37%) 소흘읍체육회장은 이희승 후보에, 송상국(5.7%) 전 새마을문고 포천시지회장은 한광식 후보에 각각 후보 자리를 내 준 셈이다.
본선에서는 이들 3명의 새누리당 후보와 소흘읍 출신의 이원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전 민주당 포천·연천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유병권 통합진보당 후보(전 포천광역철도유치시민연대 사무국장), 조창연 무소속 후보(대한신학대학원 대학교 조교수), 윤종하 무소속 후보(포천가구사업협동조합 고문) 등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선거구는 새누리당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지만 야당과 무소속 후보 4명이 도전장을 던진 상태여서 대혼전이 예상된다.
한편, 비례대표는 새누리당에서 이명희 후보와 이은미 후보가 경합 중이며,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은정 후보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