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9일 영평훈련장 훈련강평실에서 포천시장, 지역주민대표단, 미2사단장, 제8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장 관련 상호 유대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영평훈련장 관련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관계자들의 협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합의된 사항이다.
이날 체결된 MOU에 의해 포천시, 지역주민대표단, 미2사단장, 제8사단장이 중심이 된 자문위원회와 각각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실무협조위원회가 구성되며, 이를 통해 여러 가지 안건들을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들은 당장 미군 훈련 일정과 훈련 종료 시각 등을 사전에 전달받을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시 한 관계자는 "각종 민원사항 및 불편사항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으며, 상호 유대를 강화를 통한 협력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