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포천시장 예비후보 등록
대표이사.발행인직도 사퇴…25일 시청 브리핑룸서 기자회견 ‘본격 선거 행보’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21일
 |  | | | ↑↑ 최호열 전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 | ⓒ (주)포천신문사 |
최호열 전 포천신문사 대표이사가 포천시장 선거 예비후보등록 신청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들어갔다.
지난 1월말 포천시장 출마를 최종 결심한 최호열 전 대표이사는 예비후보등록 첫날인 21일 포천시장 예비주자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 앞서 20일 공직선거법에 따라 포천신문사 대표이사직과 발행인직을 일괄 사퇴한 최 전 대표는 이날 예비후보등록에 이어 25일 오전 11시 포천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
최호열 전 대표이사는 전북 완주 출신으로 대진대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5년간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사)한국상록회 부총재, 국립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장,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고문,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고문, 포천시 배드민턴협회 명예고문, 의정부지방법원 포천시법원 민사조정위원, (사)포천미래포럼 자문위원,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재경포천시민회 자문위원, 한국정책개발원 경기도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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