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동천장학회(이사장 강용범)는 지난 12일 포천유림회관 2층에서 제11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부휘 포천시의회의장, 김진태 소흘읍장, 이만구 포천문화원장, 대진대학교 이근영 총장, 이종훈 전교, 남궁 종 산림조합장과 각계 기관장, 각 학교장 및 수혜 장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관내 중.고 교장 및 읍.면.동장의 추천으로 대학교 재학생 1명, 대학교 진학생 7명, 고등학교 재학생 37명과 고등학교 진학생 14명 등 총 59명과 포천일고 SPES 과학탐구연구회를 특별장학금 대상자로 선발, 총 4,3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용범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의 인재양성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움의 뜻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난 2004년도부터 지급을 시작으로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했다”며 “수혜 장학생들에게 진학과 학업을 성취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것과 훗날 지역을 빛내는 커다란 재목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천장학회는 지난 2003년도에 故 동천 강수동 초대 이사장이 포천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했다. 이후 기금 10억원을 보유한 장학회로 발전했으며, 동천장학회의 모든 업무는 포천문화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