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포천시지회 최우수상 수상

새마을운동포천시지회가 2004년도 지부·지회 종합평가 결과 16개 시·군·구 지회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21일 실시한 2004년도 지부·지회종합평가에서 2개 지부 16개 지회를 선정, 지난 25일 중앙회 대의원 총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운동포천시지회는 16개 지회 중 최우수상에 선정되었고, 시상식에는 강태선 지회장과 임동직 시협의회장, 최계옥 시부녀회장, 박종구 새마을문고 회장 등이 참석해 우승기와 상금 1백만원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포천시지회는 이번 수상으로 지회의 왕성한 활동인 인정받아 기쁘고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더욱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