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카바링연합회(회장 염낙철 경도섬유 대표)는 지난 16일 포천 소흘읍 송우리 소재 늘봄웨딩홀에서 ‘2013년 송년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동홍 제5‧6대 회장과 염낙철 신임회장을 비롯한 경기북부 카바링연합회 회원사 가족, 정종근 포천시의원,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등 내빈까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연합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임고수 상임고문의 개회선언, 회장 인사말, 내빈 축사, 공로패 수여식,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포천신문사에 50만원 기탁), 연합회기 전달식, 염낙철 신임회장 취임사, 이임회장 감사패 전달식, 차기 임원 임명장 수여식, 케이크 절단식 그리고 제2부인 단합의 한마당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이임한 하동홍 제5‧6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여러분의 격려와 최현규 부회장님, 이용원 사무총장님, 홍성진 수석총무님 등 임원진의 노고가 있었기에 지난 2년간의 임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카바링 업계의 원로 격인 염낙철 신임회장님에게 그 성원을 이어주신다면, 더욱 발전하는 2014년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염낙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 취임을 연합회의 일을 좀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 며 “이 어려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품질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품질 향상, 상품 개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종근 포천시의원은 축사에서 “경기북부 카바링연합회가 올해 역시 많은 활약을 보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도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전부 해소되지 않아 모든 기업이 어렵지만, 카바링연합회는 똘똘 뭉쳐서 협력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포천신문에는 9개 단체, 4개 동호회가 있고 여기 하동홍 회장님은 가장 핵심인 운영위원회의 총무로 계시기 때문에 자주 뵙고 카바링 업계의 상황에 대해 수시로 듣고 논의하고 있다”며 “단 1m의 고속도로와 철도가 없는 낙후된 포천시가 하루빨리 발전해 신명나게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하동홍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홍성진 코스바산업 대표‧김명수 백두섬유 대표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