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 이부휘)는 20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지난달 21일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제9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사업 청취를 비롯해 예산안 심의를 통해 새해 예산안을 5565억원으로 집행부가 편성한 원안대로 확정했다.
새해 예산안은 일반회계 4851억원, 기타특별회계 68억원과 공기업특별회계 645억원으로 ▲일반공공행정비 364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비 65억원 ▲교육비 59억원 ▲문화 및 관광비 183억원 ▲환경보호비 324억원 ▲사회복지비 1225억원 ▲보건비 58억원 ▲농림해양수산비 468억원 ▲산업 및 중소기업비 44억원 ▲수송 및 교통비 510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비 836억원 등이다.
시의회는 또 2014년 기금운용계획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시 교육경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등을 원안 의결했다.
시의회는 특히 시 집행부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부당한 행정처리 등 63건 사항을 지적했다
이부휘 의장은 이날 폐회사에서 “올 한 해 동안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많은 노력해 왔다”면서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해, 시민을 위한 시책추진으로 보다 행복한 포천시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