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에 ‘윤희철의 건축 스케치 기행’을 연재중인 윤희철 대진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가 지난 11월 22일부터 약 2주간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유진스웰 1층 갤러리 아래아에서 ‘윤희철의 음악이 있는 건축드로잉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2일 오프닝 독창회로 시작됐다. 전시회 첫날 오후 7시, 윤 교수는 슈만의 가곡 <시인의 사랑>을 유창한 독일어 가사로 불러내며 1백여 명의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 이태리 가곡과 우리 가곡 <눈>(김효근 시/곡), <사랑하는 마음>(임긍수 시.곡) 등을 불러 청중의 박수갈채와 앵콜 요청을 받았다. 피아노 연주에는 김은정 피아니스트가 함께 했다.
윤 교수는 “그동안 제 손을 거쳐 갔던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의 스케치와 해외 몇몇 나라들을 다녀보며 인상 깊었던 장면들을 스케치한 드로잉들을 모아 개인전을 열게 되었다”며 “오랜 시간 성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던 터라 이번 전시회 오프닝으로 독창회를 동시에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희철 교수의 ‘윤희철의 음악이 있는 건축드로잉전’ 오프닝 독창회 실황은 'http://blog.daum.net/heecheolyoon'(윤희철 교수 블로그)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