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제2회 포천신문사장기 게이트볼대회 ‘성황’ ● 일반부 왕방B팀 우승 영예…준우승-영북B팀, 3위-왕방A.명산B ● 여성부 13개팀 경쟁…영평A팀 우승, 준우승 포천, 3위 반월.향적
제2회 포천신문 사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0월 8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 1회 대회에 이어 포천신문사가 주최하고 포천시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포천시 관내 게이트볼 동호회 61개팀(일반부 48개팀, 여성부 13개팀) 선수와 임원, 심판 등 410여명이 참가해 도 대회를 제외하고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최초로 여성부가 별도로 신설돼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와 개회식 행사에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서장원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이부휘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원, 손상훈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삼기 포천소방서장, 김정삼 포천시법원장,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 차한흥 포천시게이트볼연합회장, 이금종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체육계 인사, 포천신문사 9개 단체 회원 및 동호회 회원,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가해 대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식전 축하공연에서 포천노인복지관 난타동아리 ‘희망의 북소리’는 신명나는 공연으로, 포천신문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11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은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의 개회선언, 내빈 소개, 공로패 수여, 대회사, 축사, 격려사, 대회 우승기 전달, 테이프 커팅, 시구식 순으로 진행됐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대회사에서 “게이트볼을 흔히 실버 스포츠라고 하지만 이제 국내 게이트볼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섰을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게이트볼은 할아버지와 아버지, 손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종목이며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운동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최 대표이사는 이어 “포천시는 게이트볼을 즐기는 인구도 많고 각종 대회에 출전해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면서 “포천신문 사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포천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실력을 더욱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한편, 참가자 모두가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흥겨운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부휘 포천시의회 의장,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 대회를 주최한 포천신문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차한흥 포천시게이트볼협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포천신문 사장기 게이트볼대회는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라고 말했다.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온종일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일반부 영예의 우승은 왕방B팀이 차지해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거머쥐며 우승기를 휘날렸다. 일반부 준우승은 영북B팀이 차지했으며, 공동 3위는 왕방A팀과 명산B팀, 장려상은 마명B팀과 솔모루팀, 감투상은 영중팀과 반월팀이 각각 차지해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아쉽게 8강에 탈락한 명산A, 소학리, 수원산, 영평B, 영북A, 포천, 운산, 내촌 등 8개팀은 아차상을 받았다.
여성부 초대 우승은 영평A팀이 차지해 상장과 상금 30만원을 받았으며, 준우승은 포천팀이, 공동 3위는 반월팀과 향적팀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금종 회장은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에게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협의회(회장 장경섭)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커피와 음료 서빙 봉사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