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 이부휘) 8명 전체 의원 중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의원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시아뉴스통신 경기북부취재본부와 포천신문은 내년 6월 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10개월 앞두고 매니페스토 공약 실천을 위해 포천시의회 의원들의 홈페이지와 공약 이행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포천시의회는 지역구 7명, 비례대표 1명 등 총 8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의원들은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출마하면서 저마다 포천시 전체의 발전과 자신의 지역구 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이 내걸었던 공약은 현재 지역 유권자들이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시의원 8명 전원은 자신들의 홈페이지는 커녕 시민들이 가장 손쉽게 시의원들과 만날 수 있는 시의회 홈페이지에서도 공약은 아예 찾아 볼 수가 없다.
이들 시의원들은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 출마시 홈페이지나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공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아시아뉴스통신 경기북부취재본부와 포천신문은 포천시의회 시의원 전원 8명에 대해 선거 공보물을 토대로 공약 이행여부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