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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민심, 첫 여성 대통령에 표 몰아줬다

14개 읍면동 전 지역서 압도적 우세...박근혜 63.8%, 문재인 35.8%
박- 57~71% 득표율, 내촌.창수는 70% 넘어...문-소흘(42%) 선전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12월 20일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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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보수 성향의 도시 포천은 19일 실시된 제18대 대선 개표 결과에서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 최종 개표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63.8%를 얻었으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35.8%를 얻는데 그쳤다.

박근혜 후보는 포천시 14개 읍면동 전 지역에서 57%~71%의 득표율을 기록해 총 56,633표를 얻어 28%~42%의 득표율로 31,751표를 얻은 문재인 후보를 28%p 차이로 따돌리며 우세를 보였다.

박 후보는 내촌면(70.4%)과 영북면(70.0%)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으며, 소흘읍(57.7%)과 선단동(61.1%)에서는 상대적으로 득표율이 낮았지만 문 후보에게는 크게 앞섰다. 문 후보는 소흘읍에서 가장 높은 42.0%를 얻었으며, 선단동(38.4%)과 포천동(36.8%)에서 상대적으로 득표율이 높았다.

이번 대선에서 포천시의 투표율은 총 유권자수 12만6천354명 중 8만9천172명이 투표해 70.6%를 기록했다. 이는 17대 대선(59.0%)과 19대 총선(49.1%)보다는 높은 수치이지만, 이번 대선의 전국 평균 75.8%와 경기도 평균 74.9%보다는 밑도는 투표율이다.

↑↑ 19일 저녁 포천 종합체육관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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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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