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는 2일 제81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선거를 실시, 결선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윤순옥(64·새누리당·비례대표) 의원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는 이부휘 의원과 한광식 의원이 각각 4표씩 얻어 다시 2차 투표를 실시했으며, 2차 투표에서 이부휘 의원과 윤순옥 의원이 각각 4표씩 얻어 과반수를 넘기지 못해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근 끝에 이 의원이 8표를 얻어 의장에 선출됐다.
이부휘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먼저 부족한 저에게 제3대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아울러 그동안 제3대 전반기 의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김종천 의장님과 의장단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의장은 이어 “제3대 후반기 의회가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 운영으로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면서 “앞으로 포천시의회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지역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우리는 선출직 의원으로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시민의 의견이 포천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그러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부의장은 “시민들에게 신뢰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