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청년회의소(JCI회장 임종훈)는 6월 28일 오전 10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제3회 포천 초·중·고 특수학급 연합 체육대회’를 3백여 명의 특수학급 학생 및 교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는 승패의 중요성 보다는 함께 즐기면서 어우러질 수 있게 진행됐으며,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을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손상훈 포천교육장, 최봉의·윤충식‧이동수 전대 청년회의소 회장, 기관·단체장, 참여 특수학급 학교장, 포천JC 임원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개회식, 축하 공연, 준비운동에 이어, 단체 혼합피구, 팔씨름, 고리 던지기, 과녁 맞추기, 닭싸움, 풋살, 씨름, 줄다리기, 박 터뜨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백팀과 청팀으로 나뉘어 펼쳐졌으며 참가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서로 경쟁하고 팀끼리 협력하면서 환한 웃음을 띠었다.
임종훈 포천JC 회장은 인사말에서 “호국의 달 6월을 맞이해 이렇게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대회에서 마음껏 뛰면서 학교 간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친구들과 화합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희망과 꿈은 자기가 가질 수 있는 만큼 커진다. 부디 큰 꿈을 펼쳐 인류의 공헌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포천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포천특수교사협의회, 용정결혼회관에서 후원했으며 특수학급어머니회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진행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