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는 6월 28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도로교통공단 오기영 강사의 강의로 열린 이번 교육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음주에 따른 알콜 흡수와 신체 반응 등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된 자료를 선보였다.
오기영 강사는 “한 사람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온 가족이 불행한 일에 빠지는 경우도 발생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족의 생명도 잃게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밝히고 “특히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은 이러한 음주 운전을 절대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포천 경찰서 이상원 경찰서장은 “소방과 경찰은 많은 공통점이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상당부분 공감하는 것이 있다”며 “퇴임을 앞둔 시점에서 같은 분야의 후배라고 생각하면서 공직자세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며 강의를 이어갔다.
이 서장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공직자는 항상 마음 가짐을 바로 하고 언행을 조심하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를 항상 견지해야한다”며 “남의 이야기를 먼저 잘 듣고 깊이 고려하는 자세로 공직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의 끝에는 이번 달 말 퇴임하는 이상원 경찰서장의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간단한 기념 동영상이 상영되어 특강의 의미를 더했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공직자의 마음 자세를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에서 경찰서장님께 특강을 부탁했으며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각계의 인사를 초청해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지켜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기회를 더욱 많이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